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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원 3학년 프로반 vs 그들의 아버지 팀
글쓴이 김미옥 (sweet1236) 등록일 2017-06-06 추천 0 조회 717


 6월 6일.
보강 수업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아침 부터 축구장에 모인 코치님과 아이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님들.
2시간여의 수업이 끝나고 아버지 팀과 한게임 뛰고 싶다는 우리 선수님들...이번주말에 대회도 있는데 아버지팀을
상대로 연습경기가 시작 됐습니다.
아~~~우리의 아버지팀 누구 하나 아이들을 아이로 보지 않고 정말 진심으로 땀 뻘뻘 흘리시며 숨이 턱까지 차 
오르도록 최선을 다해 뛰어 주시더라구요~~
안스러운 아버지들의 땀이라도 닦아주려는 듯 하늘에선 비까지 내려주시고 응원하는 어머님들은 보는 내내 즐거
웠답니다~^^
아버님들의 승부욕 정말 짱이시더라구요~👍
한번도 맞춰 본 적도 없으신 분들이 어찌나 척척 발도 잘 맞고 패쓰도 잘 만들어 지는지~ㅎㅎㅎㅎㅎ
결국 심판 보시던 코치님까지 아이들 편에서 살짝 뛰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평균연령 대략 45세쯤 되신 분들이
5:6 으로 승리를 거뒀답니다.
양손들고 소리내어 기뻐하는 아버님들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적당히 시원한 비를 맞으며 전.후반 경기를 마친 우리 모두는 짜장면으로 주린배를 채우고 즐겁게 귀가했답니다~^^
프로반 아버지들답게 열심히 뛰어주신 아버님들 집에가서 파스 붙히고 주무실 수도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열심히 또 즐겁게 뛰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들을 보면서 무언가를 배우고 또하나의 잊지못할 추억이 아이들의 가슴 깊이 새겨졌을 겁니다.
그리고 수업 외의 시간인데도 의미있는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박선민 코치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말 대회에서도 오늘의 좋은 기분으로 즐겁게 뛰면 반드시 좋은결과가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브레이브야드 청원초 3학년 프로반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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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canty0628)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아빠들과 같이하고 싶어하는걸 참고있었는지....
아이들이 진심이 느껴지더라구요.ㅋㅋㅋ
자리 만들어주신 코치님과 함께하신 아버님들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또 다시 있을수도 있는 이런자리를 대비 해 평소에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해놔야겟네요~~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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