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따가운 햇살이 비추더니 오늘은 잔뜩 흐린 날이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훈련끝나고 얼마후 비를 뿌렸습니다.^.^...
덕분에 브레이브 아이들이 일찍(?)해산하여 엄마아빠들의 노고를 덜어준 빗방울 이었습니다.ㅎㅎ
하늘이 흐리고 바람도 거세게 불었지만 언제나 축구를 즐기는 브레이브의 선수들은 행복하고 진지해 보입니다.
그래서 더욱 좋은 사진도 많이 건진 날이었습니다.
형님들 개인 축구공에 관심을 보이는 미래의 FoS~ "음 쓸만한 공이군~"
운동장을 달리는 브레이브 선수들의 즐거운 모습
훈련 시작전에 언제나 이렇게 힘을 빼고 있습니다.^^
오빠 따라 항상 운동장에서 인라인을 즐기는 브레이브의 마스코트~ 너무 이쁩니다.^.^
콘을 돌아뛰는 새로운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너를 빠르게 돌아 달리는것이 포인트~
아빠의 손을 잡고 인라인 타러 출발~ 정말 정겨운 아빠와 딸의 모습입니다.^.^...
한편 운동장에서는 코치님의 열정적인 훈련 강의가 계속됩니다
오늘 왠지 시크해 보이는~ ㅎㅎ
오옷~ 요즘 부쩍 멋져지는 다원 선수 화이팅~
"상남자 같은 거친 워터 드링킹 부탁해~" 했더니 보여준 대윤이의 포즈...ㅠ.ㅠ... 흠.. 모델은 안되겠다.ㅠ.ㅠ..
이번에는 콘을 돌아 치고나가는 드리블 훈련이 이어집니다.
저마다 최선을 다하는 브레이브 선수들 화이팅~
요즘 부쩍 드리블에 재미를 붙인 대윤이 입니다.
코스 드리블을 마치고 다시 자리로 돌아가는 멋진 뒷모습~ 강승진 선수 화이팅~
오늘의 훈련 주인공 "미니콘" 이었습니다.ㅎㅎ
선수들의 드리블 포즈를 스캔중이신 코치님~
코치님 앞에선 더운 열심히~ 부지런히~
오랜만에 담아본 브레이브의 모습이었습니다. 언제나 활기차고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브레이브 선수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하루 하루 조금씩 실력이 좋아지고 있는 대윤이를 확인할 수 있어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열정적인 코치님과 언제나 즐거운 동료들과 함께 조금씩 성장해 가는 대윤이를 볼때면 아빠로서 행복할 뿐입니다.
지금처럼 언제나 축구를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대윤이가 되어주길~ 아빠는 언제나 대윤이의 팬이란다.
박대윤 화이팅!! 브레이브 야드 화이팅!!




20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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