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곡초에서 매주 일요일에 한번 축구하는 취미반 친구들입니다.
5월 10일 강동풋살대회 9세반에 참가하여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큰 대회는 아니었지만, 선수반이나 프로반이 아닌 취미반 친구들이 준우승을 하였기에 더욱더 뜻깊은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아이들을 열성적으로 지도하신 정태호 코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하는 아이 한명 두명만 챙기는게 아니고 모든 친구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축구를 즐길 수 있게 지도하고 노력하시는
정태호 코치님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생각합니다
더운 날씨에 아이들 챙기고 응원하신 부모님들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하는 묘곡초 일요일 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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