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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유소년 학부모입니다
전형식 (rinoaboss)
2018-12-03
5084
3년만에 이제야 처음 글을 올립니다.
처음 5살에 워밍업실에 축구를 시작해서 이제는 8살 프로반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축구에 관심이라곤 없었던 학부모로서 아이가 fc서울을 통해 축구를 접하고 어느새 fc서울의 팬이 되었습니다.
축구 수업을 하고 와서 씻기고 있노라면 fc서울 응원가를 흥얼거리는 아이가 귀엽기도 하고 내심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아이는 한 클럽의 팬이 되고, 나중에 상암 경기장에서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워 가고 있습니다.
아버지로서 그 꿈을 응원하며 함께 직관도 가고 하면서 올시즌만 8번 이상 홈경기를 관람하고는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말하고자 하는 문제는 팀 성적과 관련이 없습니다.
구경간 홈 경기에서 한번도 이기는 것을 보지 못해도, 아이는 팬이라면 끝까지 지더라도 응원하는 거라며 실망한 사람들이 모두 집에 돌아갈 때에도,
N석에서 선수가 올 때까지 기다리며 목이 쉬도록 박수를 쳐대던 그런 꼬마 열성팬을 둔 아버지로서...... 구단에 묻습니다.
이번 유소년 사업 관련 이야기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제가 들은 이야기가 정말 사실인건가요? 철지난 만우절 농담이 아니고요?
정말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어떻게 아이에게 설명해야 하는 지... 한국 축구를 이끌어갔고 앞으로도 운영하겠다는
최고의 축구 클럽이었던 fc서울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사업? 축소할 수도 다른 사업체로 변경할 수도 있죠. 그것이 자본주의의 생리고 높으신 분의 결정이라면 따라야 하겠죠.
하지만 왼쪽 가슴에 달고 있는, 지금도 앞으로도 그 엠블럼을 바라보며 자랑스러워 할 아이에게서 견고하게 붙어있는 엠블럼을 가져가겠다고요?
그것이 fc서울이 자신의 유소년을 바라보는 솔직한 답변입니까?
현장의 코치님들은 아이들을 지도하며 부모님으로부터 fc서울에 대한 불만들을 온몸으로 받아 내셨던 분들입니다.
그들을 상대로 적절한 해명이나 설명없이 일방적으로 회사에서 내보내는 것도 모자라서
4000명이 넘는 아이들의 가슴에 박힌 엠블럼과 유니폼을 쓰레기로 만들겠다는 건가요?
사업체 옮기고 이제 새로운 로고를 박고 새로운 유니폼을 입히면 아이들이 "아이 좋아~" 라고 할 것 같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사업? 축소할 수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K리그를 선도하는 아니 주도 했었던 프로팀으로서 이런 아마추어 같은 발상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저야 원래대로 fc서울의 팬이 아니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당신들이 홍보하고 모집해서 키웠던, 이제는 fc서울의 팬이 되었던 아이들에게 장사꾼의 이미지로 K리그에 대한 이미지를
밑바닥까지 끌어 내리고 싶은가요. 그게 fc서울의 방식입니까?
실망스럽다는 말보다 더한 표현이 있다면 아마 몇 번을 썼을 겁니다.
PS. fc서울의 강등 위기? 이제 이해가 갑니다. 다 이유가 있었군요.
총 7개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이송이2018-12-03
이건 무슨 얘기죠? 서울에서 이제 안하는거에요?
유은아2018-12-04
저희가 무료로 수업을 받은 것도 아니고 정정당당하게 수업료 내면서 비싼 유니폼 사 입히면서도 fc서울이닌까 그 앰블럼의 가치일 꺼라 믿고 묵묵히 몇년을 지냈는데...이제와서 어떤 말 없이 유소년 사업을 접는다는게 이게 말이 됩니까?
현장에서 땀흘리며 우리아이들 미래 위해 열심히 수업해준 코치님들과 그 분들을 믿고 fc서울을 믿고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이 곳에서 꿈을 지켜왔던 우리아이들을 기만하시는 겁니까?
fc서울은 더이상 우리아이들과 부모님들을 기만하지 마시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코치님들에게 떠 넘기지만 마시고 직접 이 상황에 대해 해명하시기 바랍니다!!
김유진2018-12-04
얼마전 운영업체가 변경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fc서울의 행태에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fc서울은 그동안 FC서울의 미래인 유소년을 육성한다는 미명하에 아이들을 상대로 스포츠가 아닌
수익사업을 하신 것 같네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운영업체 변경이 사실화 되면 이 피해는 고스란히 오랜 기간동안 자긍심을 가지고 fc서울을 응원하고 FOS에서 미래의 꿈을 꾸며 열심히 운동을 한 아이들과, 현장에서 아이들 교육에 전념하셨으나 아직 자리마저 불확신한 코치님들에게 돌아갈 것 같아 더욱 개탄스럽습니다.
이글을 어린 아이들도 볼수 있을 것 같아 거친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꿈과 자긍심을 경제 논리로 환산한 장사꾼 FC서울의 경영진은 각성하십시요!
김주현2018-12-04
유소년 축구를 시작하며, FC서울을 응원하고,
부진했던 작년 그리고 올해에도
성적과 상관없이 모든 홈경기를 직관하고 심지어 원정을 가고..
다른옷 다 놔두고 학교갈때 학원갈때 유치원갈때
FC서울 조끼며 유니폼이며 챙겨입고 등교하고 등원하고,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홍보아닌 홍보하고, 그렇게해서 친구를 등록시키고..
아침저녁 응원가를 흥얼거리며 선수들 등번호 외우고 매치매거진을 모으고 정독하고..
학교가는것보다 축구가는것을 더 좋아하는 제 아이에게
저는 뭐라고 설명해야하나요?
정확한 해명 부탁드립니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들을 듣고
너무나 당황스럽고 화가나지만,
직접 듣고싶습니다.
유은아2018-12-05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아도 아직도 fc서울과 코치님들을 믿고 기다리고 있는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구단은 확실한 해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취미로 축구를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자신들의 인생을 걸고 꿈을 갖고 축구를 배우고 있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 아이들에게 진실을 밝히지 않으셨다가 그들의 미래가 이번일로 인하여 타격을 받는다면 그것은 어떻게 보상해 주실겁니까?
fc서울 믿고 다른곳으로 가지 않고 선수의 꿈을 품은 아이들에게 하루 빨리 진실을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시나2018-12-05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라는 말이 있죠..
대기업에서 하는 사업이 이런식인거 인가요?
단 한마디의 변명도 못하고 있는 FC서울 유소년 사업부의 변명아닌 변명이 듣고 싶네요.
어떠한 이유라도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 모두가 알아 들을 수 있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임2018-12-06
future of fc서울이라는 말을 참 좋아했어요. 이 아이들을 미래로 보고 있구나라고 혼자만 생각했나봅니다.
사업이 어려워질수도 있고 운영이 힘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백번 어렵다는 상황을 이해하더라도... 아이들 꿈과 코치님들 처우를 최우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