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였을 때 공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FC유소년축구에 입단을 하여 배우고 있습니다. 이 아이로 인해 축구를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두 부부가 FC서울의 팬이 되어 웃기도하고 울부짖기도 하면서 함께 한 시간이 5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FC서울유소년을 잔디깔아주는업체에 팔아넘기신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 수많은 아이들과 수천명이 되죠....코치님들까지.....그러시면서 엠블럼 즉 FC서울을 쓰지말라는 말씀!! 도대체 이렇게 무책임하신 GS관계자분들, FC구단주님!!
아무리 아이들을 두당,돈으로 보신다해도 그렇지요....우리나라의 꿈나무들의 꿈을 이렇게 조용히 짖밟아버리실 겁니까요??
설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2018-12-06
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