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of FC서울의 어린 선수들이 또 하나의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6월 18일 일요일 은평구립 축구장에서 서울시 유아축구 왕중왕전의 예선인 은평구 유아축구 주말리그가 열렸습니다.

  은평구 충암초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유치부, 1학년 아이들이 출전하여 동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은평구대표 자격을 얻게 되었으며 추후에 열리는 서울시 25개자치구 우승팀이 참가하는 왕중왕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유치부는 충암초구장에서 주1회 축구를 배우고 있고, FOS컵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출전하는 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엘리트부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1학년 프로반 친구들은 현재 토, 일 주2회 훈련을 하고 있으며, 2105년, 2016년, 2017년 3년연속 은평구 지역리그에서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지난 4월에 열렸던 파주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준우승, 이번대회 우승을 하면서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게 되었습니다.

  햇빛이 너무나도 뜨거운날 아이들을 열심히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 정말 감사드리며,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