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uture of FC서울 와이즈야드 천대기 코치입니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성동구 행당초 구장의 모습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당초로 모이는 아이들을 만나보세요~

(아이들이 더 잘 나오게 사진 찍고 싶었지만,
코치님들이 수업하시면서 찍은 사진들이라 조금은 어설프게 보여도 이해해주세요^^)

2014년부터 이 곳에서 많은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봐오면서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 6살 때 만난,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온 아이들은 벌써 2학년이 되었고,
FOS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아이들로 성장했습니다.
지금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은 2년째 만나고 있고,
비가 올 때나 겨울에 눈이 올 때도 나와서 같이 수업해줄 정도로 축구를 좋아하는 고마운 아이들입니다.

지금도 덥지만, 앞으로 다가올 7, 8월에도 작년처럼 같이 운동하고 물놀이도 하고~
2017년의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