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of FC서울 원팀드야드 변윤주 주임 코치입니다.
 

은평구 충암초구장 에서 운동하고 있는 U-9 3학년 친구들이 "2018 조마컵 단양팔경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U-9(3학년) 부에 24일~26일 2박3일 동안 다녀왔습니다.

2017년에도 같은 대회를 우승 경험이 있어서 대회2연패 달성을 목표로 대회를 출전 했는데,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어서 참 보람있었고 뿌듯한 대회 였습니다.

<대회경기리뷰>
예선3경기를 모두 3:0, 3:0, 7:0 등 다 득점과 무실점으로 당당하게 조1위에 올라 왔습니다.
 

본선 첫경기 8강전은 작년 결승에서 만났던 원주SMC를 6:2로 크게 이기며 기분좋게 2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대회 마지막날 4강전은 FC대동과의 경기에서는 충암 특유의 근성있는 플레이와 하고자하는 마음가짐으로 4:0의 큰 점수 차로 승리 하여 결승전에 진출 하였습니다.
 

마지막 결승전은 PEC유나이티드와 경기는 전 후반 득점없이 0:0, 연장전 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 까지 돌입!
 

승부차기에서 7대6으로 승리 하여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처음 대회를 출발하기전 대회 2연패를 목표로 설정하고 아이들에게 꼭 이루자면 다짐 했던게 결과로 보여줄수 있어서 참 뿌듯하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2018년 첫 대회를 2연패라는 좋은성적으로 마무리 한 만큼,
우리아이들과 함께 2018년의 남은 여정을 좋은 경험과 할 수 있도록 더 노력 하겠습니다.

 
2박3일동안 부모님들 그리고 우리아이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대회 총 결과>

예선 1경기
VS 수지탑주니어 3:0 승
 

예선 2경기
VS 울산UTD 3:0 승
 

예선 3경기
VS 동해아이스타 7:0 승
 

본선 8강
VS 원주 SMC 6:2 승
 

본선 4강 준결승전
VS FC대동 4:0 승
 

본선 결승전
VS PEC유나이티드 승부차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