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와이즈야드] 고양시 덕양구청장배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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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지원우수석코치 (ji3918) | 등록일 | 2015-10-21 | 추천 | 0 | 조회 | 2624 |
    대회를 마치며 느끼는 부분은 아이들은 더 많은 경험과 시간이 필요함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대회였다. 배움을 통해 성장도 하지만, 이러한 대회의 경험을 통한 배움도 중요함을 느낀다, 아이들은 "대회에 대한 부담감,부모님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지도자에 대한 부담감,상대팀에대한 부담감,상대선수에 대한 부담감, 이 외에 또다른 불안감과 초조함,긴장감 속에 대회를 치르고 경험을 하게된다. 잘해야한다는 생각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골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골을 넣어야 한다는 생각,, 경기전,경기중,경기 마치고 지속적으로 부딪히는 생각들속에서 아이들은 성장하고 배우게 된다, 여러부분에서 스스로에게 성취감도 얻는부분도 있겠지만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또한 경기를 통해 나타나고 경험을 하게된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좋은 자극으로 다시금 도약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경험이 되어지기를 바란다,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은 훈련을 통해 채워가고 노력으로 성장발전 시켜 나가야한다.. 와이즈 야드 U-12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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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jr)
(scott68)
골을 먹어도 골을 넣을 수 있다는 포기하지 않는 자신감이 동점 역전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점점 발전하는 아이들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멋진 와이즈야드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은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ji3918)
(ywm555)
그만큼 잘 하고 싶고, 이기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경기가 잘 안풀리고, 심판의 불공정함을 느끼고 억울하고 분해서 울고, 상대선수의 욕, 할큄에도 의선이의 축구사랑을 느낀 시합이었습니다.
체격이 작아 축구는 그만 했음 하는 엄마의 마음은 의선이의 열정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지원우코치님의 기대와 믿음에 부응하고 싶어 안간힘 쓰는 모습도 느꼈습니다.
많은 대회 경험을 만들어 주시고,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지코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와이즈야드 부모님들과 함께 해서 항상 더 즐겁고, 고민을 같이 나누고해서, 외롭지 않습니다. 와이즈야드 뽯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