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료 결재가 있어서 접속하였다가 이제서야 사진을 등록하네요.

지난 6월 18일 수원삼성과의 슈퍼매치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광운초 코치님의 도움으로 가족 모두 함께 다녀왔고,
준혁이 친구네도 함께 다녀오면서 FC서울 팬 가족 추가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ㅎㅎㅎ

경기가 동점으로 끝나 아이들이 조금 아쉬워 했었으나,
다음 경기를 기대하면 목이 쉬어라 FC서울을 외치고 왔었습니다.

아무쪼록 기회를 만들어주신 코치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8월에 다시 찾아오는 슈퍼매치... 다시한번 승리의 함성을 듣고 싶습니다.

참, 오늘 포항전 직관하러 갑니다.
오늘도 승리하기를 바라며... FC서울 파이팅!!!

준혁이와 동생이 좋아하는 진군가와 오레오, 사자후, 서울아리랑...
힘차게 외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