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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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2><span style="font-size: medium;">올해 2월부터 두 아이가 강동구장에서 축구를 배워왔습니다.<br /> 제가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을 보내려고 이 홈페이지를 검색하고 학부모 다이어리에 글을 읽으면서,<br /> 교육장이 축소되는 것에 항의하는 학부모님의 글을 읽었습니다.<br /> <br /> 안타까운 마음을 느꼈지만, 저희 아이들이 갈 수 있는 집 가까운 곳의 강동구장은 다닐 수 있게되어 <br /> 입단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br /> <br /> 강동구장이 11월 까지 라면  우리 아이들이 1년도 다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br /> 제가 축구교실에서 본 바로는 새로운 아이들이 계속 입단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러면 왜 아이들의 입단을 받고 비싼 입단비를 받는지요?<br /> <br /> 또한 지금 마지막 분기 회비를 선납했는데, 우천이나 미세먼지로 인한 수업취소 수업비는 어떻게 환불이 되나요?<br /> <br /> 다 떠나서, 아이들이 그동안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쌓아온 정은 어떻게 보상하실건가요?<br /> <br /> 코치님이 상황을 잘 설명해주셔서 어떤 상황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기존 회원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차원에서 대책 마련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br /> <br /> 강동구 쪽으로만 탓을 돌리지 마시고 기존 회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축구를 배울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br /> <br />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구단이 평생의 팬으로 기억된다는거 알고 계실것입니다. 그로인한 시너지 효과로 작게는 축구교실이지만 크게는 GS라는 기업의 이미지의 긍정 효과까지 갑니다.<br /> <br /> 아직 시간은 충분합니다. 이미 축구를 가르칠것였다면 동네 축구학원으로 보냈을겁니다. 유소년이라는 명분과 FC서울이고 싶은 학부모 마음에 선택한것입니다. <br /> <br /> 꼭 강동구장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함께하던 친구들과 코치님이 함께 하길 바라는 것입니다.</span><br />  </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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