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 [야드프로반 친선교류전] 개최
- 4개 야드 야드프로반, 연령별 21개팀 참가
- 평소 실력 뽐내며, 선의의 경쟁 통해 발전 확인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은 5월 31일(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야드프로반 친선교류전''을 개최했습니다.
''야드프로반 친선교류전''은 평소 서울을 4개권역으로 나누어 원팀드야드(서북부), 파워풀야드(서남부), 브레이브야드(동북부), 와이즈야드(동남부)에서 훈련해왔던 각 야드의 취미 심화반 성격의 야드 프로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 경기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뤄보고 성장을 확인해 보는 교류전입니다.
이번 야드프로반 친선교류전에는 1학년부인 U-7부터 5,6학년이 포함된 U-12까지 총 21개팀이 300여명의 Future of FC서울 회원이 참가했으며, FC서울 스카우트의 김현태 팀장을 비롯해 FC서울 U-12팀의 박요셉 감독, 김병채 코치 등 구단 관계자들도 참석해 FC서울의 미래의 얼굴들을 지켜봤습니다.
Future of FC서울은 평소 축구 교육 이외에 야드프로반 친선교류전, FOS컵대회 등 대회를 개최해 팀 스포츠인 축구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력향상테스트 등 회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체계적인 발전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