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수업때마다 미니경기를 재미있게 보는데
이날 경기들은 수업때와는 다른 진지함이 묻어 나오는거 같았어요
사실 이날 가고싶어 하지 않은 아이를 겨우 꼬셔서 데리고 간거였는데
생각지도 않게 계속이기는 바람에 ..
계속 뛰어야하는 아들은 울상,,경기를 보는 아빠엄만 신났었다는.....ㅋㅋㅋㅋ
우승과 준우승을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에서는 무승부로 끝이나서 승부차기를 했었는데, 실력들도 대단하더라구요~~~
손에 땀을쥐며 봤네요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친구들과, 쉬는날도 반납하시고 고생하며 준비해주신 코치님들!!
덕분에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계기로 저희 아들이 축구가 더 재미있어지길 기대해봅니다
탁용성코치님 !!
아이들 다루시는 솜씨와 카리스마 짱이십니다
그 솜씨와 카리스마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진영코치님 고생많으셨어요!!!감사했습니다!!!
입사하신지 얼마 안됐다고 들었어요
앞으로 진영코치님의 활약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기 팍팍!!
FC서울 유소년 축구 화이팅입니닷!!!!!
에스코트 하는날 기다리고 있을께요ㅎㅎ~~~^^
감사합니다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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