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가 열린 6월 2일... 어른들도 무척 더운 날씨였는데..
행여나 힘들다고 안한다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우리 6,7살 아이들은 씩씩하게 매 경기를 열심히 뛰었습니다.
물론 축구 실력이 좋은 친구도 있고, 그저 라운드를 지키는 친구^^도 있지만, 그래도 모두들 끝까지 힘들다고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결승전까지 열심히 뛰어주어, 결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고사리 손들을 모아 화이팅을 외치며, 끝까지 할수있다고 소리지르며....
지금도 메달을 바라보며 축구를 잘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울아들....!
그날은 아들에게 아주 좋은 추억을 남긴것 같습니다.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아카데미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저 어릴적 밤새며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게 만들었던 최순호 단장님(근데 왜 아직도 최순호 선수라는 단어가 더 친근할까요? ㅎㅎ) 추운날씨, 더운날씨 가리지 않고 아이들에게 축구랑 친해질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광운퍼피의 이쁜 코치님들... 다들 감사합니다.
끝으로 발목 부상에 아직도 치료중이신 우리 정다예 코치님 빠른 쾌유 바랍니다.,
광운퍼피.... 화이팅!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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